김성호

Kim Sung-Ho / 건칠 및 나전 장인

작가소개

1958년 19세부터 박용주선생으로부터 나전칠기를 배웠다. 박용주는 3대째 가업으로 낙원동에서 나전칠기 공방을 운영하고 있었고 김성호가 나전칠기의 기본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후에는 건칠 작가 강창원 작품의 나전작업을 돕기도 했다. 현재 청원공방을 운영하며 건칠과 나전작업을 하고 있다.

약력

2018제 21회 남원 전국옻칠목공예대전 은상
2017제 16회 원주 한국옻칠공예대전 일사 특별상
제 22회 전주 전통공예 전국대전 동상
2014《한국 나전칠기 근현대작가 33인전》 (한국나전칠기박물관, 서울)
제13회 《한국옻칠공예대전》 특선
남양주 《한국나전칠기 공모전》 금상
2013제12회 《한국옻칠공예대전》 특선
2010아산시 《전통공예품공모전》 대상
1995《한국공예 세계를 위한 특별전》(한국공예예술가협회)
1988《한국 나전칠기 근대 작가 초대전》(한국나전칠기보호협회)
1943충북 청원 출생

대표작품

  • 나전칠 끊음질 국화무늬 상자, 2011

  • 건칠 끊음질 파도무늬 화병, 2014